2012년 10월 25일 목요일

7. 카페모카 (Caffe Mocha)

                    카페모카 (Caffe Mocha)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초콜릿을 넣고 휘핑크림을 올린 커피이다. 초콜릿 향이 나는 예멘의 모카커피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것으로 진한 초콜릿과 크림을 넣어 매우 달콤한 메뉴이다. 에스프레소와 우유를 1:3 정도의 비율로 섞고 휘핑크림을 올린 다음 마무리로 초코 소스를 이용해 모양을 내면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진다. 땅콩가루나 슬라이스 아몬드를 살짝 얹어 주어도 좋다.
초코 소스를 뿌려 모양을 낼 때는 꾹 짜지 말고 중력의 힘으로 가볍게 흘려 내려가도록 해야 한다. 초코의 당도와 카카오 함량에 따라 소스량을 조절하고, 커피 맛이 초코 맛에 묻히지 않도록 적당히 넣어야 한다.
 
 
 
 
 
 
 
화이트 모카(White Mocha)
카페모카의 응용 메뉴로 화이트 초콜릿을 첨가해 달콤함을 강조한 메뉴.
밝은 톤의 부드러운 단맛을 가진 화이트 초콜릿 소스에 초코 베이스 원액을 사용하면 단맛이 훨씬 커져 더욱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다.
 
 
 
 
 
 
캐러멜 모카(Caramel Mocha)
카페모카의 응용 메뉴로 초콜릿 소스 대신 캐러멜 소스를 첨가해 부드러운 단맛을 강조한 메뉴.
당도가 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캐러멜 소스와 시럽을 같이 사용해도 좋다.
 
 
 
 
 
 
 
 
 
 
 
 
 
[출처] 카페모카 | 두산백과

2012년 10월 20일 토요일

6. 캬랴멜 마끼야또 (Caramel Macchiato)



   6. 캬랴멜 마끼야또 (Caramel Macchiato)


 
 
 
 
 
 
커피 전문점의 인기 메뉴 중 하나로, 에스프레소에 캐러멜 소스와 우유를 넣고 우유 거품만 살짝 올린 커피이다. 진한 커피 맛 사이로 은은한 캐러멜의 맛과 향, 우유 거품의 부드러움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어 완벽한 맛을 낸다.
마키아토(Macchiato)는 '얼룩진', '점찍다'라는 뜻의 이탈리아 어이다. 에스프레소(Espresso)를 추출할 때 나타나는 크레마(Crema)에 우유 거품이 얼룩진 모양을 뜻한다. 실제로 이탈리아에서는 일반적인 크기의 커피잔을 이용해 에스프레소 본연의 맛을 더욱 강조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이보다 좀 더 큰 머그컵에 우유 또는 우유 거품을 좀 더 풍부하게 하여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보통이다. 거품을 얹는 방법 외에 잔을 들고 중앙부터 우유 거품을 붓는 방법도 있다. 기호에 따라 캐러멜 시럽을 우유 거품 위에 장식하여 캐러멜 마키아토(Caramel Macchiato), 우유를 좀 더 첨가하여 라테 마키아토(Latte Macchiato)로 즐길 수 있다.
마끼야또는 카푸치노처럼 우유 거품을 두껍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점을 찍는 느낌으로 2~3스푼 정도를 올려야 마키아토 종류가 된다. 에스프레소와 캐러멜 소스, 우유 등의 재료는 배합을 잘 맞추어야 한다. 캐러멜 소스가 너무 달거나 우유를 너무 많이 넣어서 커피 맛을 덮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럴 때에는 에스프레소의 양을 2배로 늘려서 마시는 것이 좋다.
휘핑크림을 올리는 사람도 종종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우유 거품으로 마무리하는 쪽이 훨씬 맛있다고 생각한다. 커피 맛이 거의 안 나면 캐러멜 향 우유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에스프레소를 충분히 넣어 진하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이다.


 

 
라테 마키아토(Latte Macchiato)

데운 우유를 유리잔에 담은 후 에스프레소를 올려 젓지 않는 메뉴.
커피와 우유가 섞이지 않도록 한다. 우유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캐러멜 마키아토(Caramel Macchiato)

카페 마키아토의 변형 메뉴로 우유의 양이 많고 캐러멜 소스가 첨가되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피 메뉴.
토핑용 캐러멜 소스로 거품 위에 장식한다.
  


 


 
 
 
 
 
[출처] 카페 마키아토 | 두산백과



 

2012년 10월 19일 금요일

5. 카푸치노 (Cappuccino)


                   5. 카푸치노 (Cappuccino)


에스프레소 위에 하얀 우유 거품을 올린 커피로,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맛을 즐기고 싶을 때 빠지지 않는 메뉴이다. 150~180㎖의 잔을 사용한다.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와 우유와 우유 거품의 비율이 맞아야 맛있는 메뉴가 된다. 잔의 높이로 본다면 1:1:1이 되며, 양으로 본다면 1:2:3의 비율이 된다. 양으로는 우유거품이 가장 많이 들어가지만 잔은 아래가 좁고 위가 넓기 때문에 높이로는 1:1:1이 된다.
거품의 양이 잔에서 1cm 이상 덮여야 좋은 품질의 카푸치노라고 할 수 있다. 카푸치노를 만들 때는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우유거품을 같이 따르면 된다. 스팀피처에 우유거품을 만들고 잔에 따르기 전에 잘 흔들어서 우유와 우유거품을 잘 섞어준다. 그 다음 잔에 부어야 우유와 우유거품이 분리되지 않고 에스프레소에 잘 섞인다.
커피 위에 올리는 흰 거품이 프란체스코의 카푸친 수도사들이 쓰고 다니는 모자와 닮았다고 해서 ‘카푸치노’라고 부른다. 한편 당시 수도사들은 모자를 쓰지 않았다는 말이 있어서 그들의 수도복이 카푸치노 색과 비슷한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라는 설도 있다.
카푸치노의 핵심이자 생명은 우유 거품의 고소한 맛이다. 거품의 두께가 최소한 1㎝ 이상은 되어야 한다. 또한 우유와 거품의 양을 동일하게 맞추어야 라떼와 달리 커피 맛이 진해진다.
커피에 우유와 거품을 부을 때에 ‘바로 붓기’와 ‘나눠서 붓기’ 방법이 있다. 바로 부을 때에는 자칫 너무 많은 양의 우유를 부을 수가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나눠서 부을 때에는 스푼을 이용해서 우유를 먼저 붓고 거품을 끌어서 잔 위에 담아 준다. 참고로, 거품기로는 뜨거운 우유를 사용해도 거품이 생긴다.
완성된 카푸치노는 시나몬이나 초코가루를 뿌려서 즐길 수 있다. 설탕을 위에 뿌린 다음 젓지 않고 스푼으로 거품을 떠먹고 나서 커피를 마시는 방법과 설탕을 넣어 저어서 먹는 방법, 오렌지나 과일을 넣어서 먹는 방법, 좋아하는 향시럽을 첨가해서 먹는 방법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카푸치노 스쿠로(Cappuccino Scuro)
풍부한 우유 거품을 즐길 수 있는 카푸치노.
우유 거품이 잘고 고울수록, 그리고 풍성하고 많을수록 좋다. 우유의 양이 적어 첫맛이 강하며, 짙은 카푸치노(Dark Cappuccino)라고 한다.
 
 
 
 
카푸치노 치아로(Cappuccino Chiaro)
우유 거품의 부드러움을 강조한 카푸치노.
카푸치노 스쿠로보다 우유의 양이 많아 훨씬 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벼운 카푸치노(Light Cappuccino)라고 한다.
 
 
 
 
 
모카치노(Mokaccino)
카푸치노에 초콜릿 시럽과 휘핑크림을 얹어 달콤한 맛을 강조한 메뉴.
카푸치노, 마로끼노와 더불어 시각적인 즐거움과 맛의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대표적인 메뉴이다.
 


 
 
 
 
[출처] 카푸치노 | 두산백과

4. 카페라떼 (Caffe Latte)


                     4. 카페라떼 (Caffe Latte)
 
 
우유를 이용한 대표적인 커피로, 라떼는 이탈리아어로 ‘우유’를 뜻한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비율을 1:4 정도로 섞어 마신다. 부드러운 우유 맛이 일품인 라떼는 양을 많이 해서 큰 잔에 마시는 것이 특징이다. 아침 식사로 빵과 곁들여도 좋고, 이것만 마셔도 식사 대용으로 든든하며 부드럽고 고소한맛이 특징이다.
카페라떼 잔은 300~360㎖ 정도를 많이 사용한다. 추출된 에스프레소에 70℃ 정도로 데워진 우유를 첨가하면 된다. 카페라떼는 각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만들 수 있다.
리스트레토로 만든 카페라떼가 우유와 많이 희석되므로 가장 부드럽게 되고, 룽고로 만든 카페 라떼가 우유와 적게 희석되므로 가장 진하게 된다. 카페라떼는 농도가 진할수록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맛은 없어지게 된다.
정통 이탈리아식 카페라떼는 리스트레토에 200㎖ 이상의 우유를 넣고, 온도를 50~60도로 낮게 데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뜨거운 것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우유 온도를 70도 가량으로 맞추는 것이 적당하다. 커피를 너무 많이 넣어 맛이 카푸치노만큼 진해지지 않게 하고, 우유를 너무 데워 우유 비린내가 나지 않게 한다.
라떼를 만들 때에는 마무리로 우유 거품을 살짝 얹는 것이 좋다. 거품이 뚜껑 역할을 해서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칫 거품이 두껍게 올라가면 카푸치노처럼 보일 수 있으니 얇은 뚜껑을 덮어 준다는 기분으로 살짝 얹으면 된다.
담백한 맛을 원하면 우유거품이 있는 것이 좋고, 깔끔한 맛을 원한다면 우유거품 없이 데운 우유만 사용하면 된다.


 

* 라떼 아트 *
커피에 뜨거운 거품 우유를 넣는 방법, 방향, 속도 등에 따라 나뭇잎, 꽃, 하트 등 여러 가지 모양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거품우유 이외에도 계피가루, 초코 시럽, 캬라멜 시럽 등도 섞어서 마무리 하면 더욱 실감나는 훌륭한 작품을 연출할 수 있다.


                                                             * 카페라떼 만드는 법 *

 
 
 
* 라떼 아트 *
 



[ 출저 : 네이버 백과사전, youtube ]

2012년 10월 17일 수요일

3. 아메리카노 (Americano)


                            3. 아메리카노(Americano)
 
 
 
에스프레소(Espresso)에 뜨거운 물을 부은 것으로 레귤러(Regular)보다 더 연하다. 미국에서 많이 마시는 커피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적당량의 뜨거운 물을 섞는 방식이 연한 커피를 즐기는 미국에서 시작된 것이라 하여 ‘아메리카노’라 부른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이다.
보통 에스프레소 커피 한 잔 또는 두 잔에다 한 잔의 뜨거운 물을 부어낸다. 취향에 따라서 혼합하는 뜨거운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첨가하여 농도를 흐리게 해서 마시는 커피로, 잔의 크기는 대개 150~180㎖ 잔을 사용한다. 아메리카노는 여러 농도를 즐길 수 있는 메뉴이다. 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룽고를 이용해서 아메리카노를 만들 수 있다. 이런 방법으로 아메리카노를 만들면 리스트레토로 만든 아메리카노가 물과 많이 희석되므로 가장 연하고, 룽고로 만든 아메리카노가 물과 적게 희석이 되므로 가장 진하다.
물의 양이 많아 질수록 에스프레소의 크레마가 사라진다.
아메리카노를 제공할 때는 아메리카노용 티스푼과 물, 설탕 또는 시럽을 같이 제공한다. 아메리카노에 설탕을 넣어 먹거나 좋아하는 각종 향시럽을 첨가해서 즐길 수도 있다.
 
                                                       * 리스트레토를 이용한 방법 *
 
                                리스트레토 15~20ml를 추출한 다음 뜨거운 물을 첨가한다.
 
 
                                                        * 에스프레소를 이용한 방법 *

                                에소프레소 25~30ml를 추출한 다음 뜨거운 물을 첨가한다.
 
                                                                      
                                                                 *룽고를 이용한 방법 *

                        룽고 버튼을 이용해서 35~40ml를 추출한 다음 뜨거운 물을 첨가한다.





[출저 : 네이버 백과사전]

2012년 10월 16일 화요일

2. 에스프레소 (Espresso)


                         1. 에스프레소 (Espresso)
 
 
공기를 압축하여 뽑아낸 커피를 데미타세 잔에 마시는 이탈리안 정통 커피.
아주 진한 이탈리아식 커피이다. 데미타세(demitasse)라는 조그만 잔에 담아서 마셔야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공기를 압축하여 짧은 순간에 커피를 추출하기 때문에 카페인의 양이 적고, 커피의 순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에스프레소 커피를 뽑으면 크레마(crema)라는 옅은 갈색의 크림층이 생긴다. 이는 커피 원두에 포함된 오일이 증기에 노출되어 표면 위로 떠오른 것으로서 커피 향을 담고 있다. 따라서 크레마의 정도로 에스프레소가 잘 추출되었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다. 마실 때는 향을 먼저 맡고 크레마를 맛본 다음 두 번에 나누어 마시거나 단번에 마시는 것이 좋다. 기호에 따라 레몬을 넣어 마시기도 한다.
아무 것도 넣지 않은 순수한 에스프레소를 카페 에스프레소라고 한다. 솔로는 에스프레소 1잔, 도피오는 2잔 분량을 말한다. 룽고는 에스프레소를 오래 뽑는 것을 말한다. 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는 가장 진하게 추출되는 순간에 뽑은 것을 말하는데, 카페 에스프레소보다 더 진하다. 에스프레소 레귤러나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부은 것인데, 레귤러가 아메리카노보다 조금 더 진하다.



 
리스트레토(Ristretto)
 
짧은 시간에 추출한 30㎖ 이하의 적은 양의 에스프레소 커피.
리스트레토는 '응축된', '압축된'이란 뜻으로 이탈리아 사람들은 작지만 훌륭하다는 뜻에서 '포코마 부오노(pocoma buono) 라 부른다.
 
 
 
 
 
룽고(Lungo)
 
리스트레토 2배 분량의 에스프레소 커피.
커피 분량은 리스트레토와 같고 물이 리스트레토보다 2배 정도 증가되어 추출되었으므로 묽은 리스트레토로 생각할 수 있다.
 


 
 
 
 
도피오(Doppio)
 
리스트레토를 더블로 추출한 에스프레소 커피.
도피오(doppio)는 '두 배의'라는 뜻으로 흔히 더블 에스프레소 (Double Espresso)라고 부르며 에스프레소 잔보다 2배 가 까이 큰 잔에 서빙된다.




* 에스프레스 추출방법 *
 

 
 
 
[출처] 에스프레소 | 두산백과, Youtube

2012년 10월 15일 월요일

1. COFFEE


COFFEE



커피란?
커피나무의 열매를 볶아서 간 가루.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으며 독특한 향기가 있어 차의 원료로 널리 애용되고 과자나 음료수의 복합 원료로도 많이 쓴다.
커피의 유래에 대한 정확한 기록이나 증거는 없다. 단지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을 통해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커피를 먹어왔던 것으로 추측할 뿐이다.
그중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는 기원전 3세기 에티오피아의 목동 '칼디'에 관한 것이다. 칼디는 염소들을 돌봤는데 하루는 평소에 얌전하던 염소들이 붉은 열매를 뜯어 먹더니 밤새 흥분해 춤추듯 뛰어다니기 시작했다. 이상하게 생각한 그는 근처 수도원의 승려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이내 승려들은 이 열매가 정신을 맑게 하고 피로를 덜어준다는 것을 알고 사원에서 기도를 할 때 졸음을 쫓기 위해 먹기 시작했다. 참고로 당시의 커피는 지금과 달리 콩을 빻고 볶아서 빵에 발라 먹었다.
커피를 음료로 만들어 즐기기 시작한 것은 대략 15세기경으로 추정된다. 커피 열매를 불로 건조해 보관하던 아랍인들이 실수로 커피를 볶게 되었는데 더 좋은 맛과 향이 난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어 이후로 음료로도 즐기기 시작했다는 설이다.
음료로 즐기기 시작한 이후로 커피는 그 이전과는 다른 차원에서 인기를 끌게 된다. 커피는 예멘을 통해 당시 이슬람의 중심지였던 메카로 전해지게 된다. 예배 시 졸음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목적으로 약처럼 마시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은 그 효과보다도 맛에 끌려 점차 비종교적 이유로 커피를 즐기게 되었다.



* 커피의 효능 *

운동능력의 향상 및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우리 몸안에 있는 피하지방을 에너지로 바꾸면서 에너지 소비량을 10% 증가시켜 비만 방지 및 운동능력을
늘려준다.

암과 동맥경화 억제에 도움을 준다.
커피안에 있는 글로로겐산이 발암물질의 하나인 OH의 발암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HDL을 증가시킨다.

이뇨작용 및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
커피안에 있는 카페인은 식물성 알카로이드로 인해 대뇌, 중추신경의 작용을 활발하게 해서 편두통, 신경통을 완하시켜 준다.

입냄새 예방에 도움을 준다.
커피안에 들어있는 프랑류에 구취억제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

원기회복에 도움을 준다.

노화예방에 도움을 준다.
커피는 천연 항산화제다. 그래서 커피는 변비 예방에도 좋고, 치아 우식을 예방해줄 뿐 아니라 통풍 위험도도 낮춰준다. 특히 다른 음료에 비해 원두커피는 항산화효과가 있는 페놀류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노화예방과 세포산화 방지 작용을 한다.

우울증 방지에 도움을 준다.
하루 네 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여성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우울증에 걸릴 가능성이 20% 낮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단기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커피의 효능 중 제일 많이 알려진건 단기 기억력 증진이다. 커피를 정기적으로 마시는 사람들에게 단순 반응 시간과 선택 반응 시간, 그리고 부수적인 언어 기억, 시공간 추론 등 단기 기억력 증진 테스트를 했는데
테스트 전부에서 커피를 꾸준히 마시는 사람이 더 높은 결과를 얻었다고 한다.



*커피의 종류*

1. 에스프레소
에스프레소는 원두를 적당히 갈아 고온고압의 물로 커피를 추출하는 데 원두의 양, 물의 온도, 압력,시간 등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난다. 빠르고 간편하게 추출가능하고 카페인이 적게 추출되면서도 커피의 맛과 향을 잘 느낄 수 있다. 보통 20~30초 내의 빠른 시간내에 추출하기 때문에 드립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적으며 쓴맛과 단맛, 신맛의 조화를 음미할 수 있다.

2.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 물을 2 : 8 혹은 3 : 7 으 비율로 섞는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물의 양을 줄이고 얼음을 추가하면된다.
3. 카페라떼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우유가 어우러진 부드러운 커피이다.
라떼(latte)는 이탈리아어로 우유라는 뜻이다.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와 우유의 비율이 2 : 8 이나 3: :7 사이로 유지한다.
기본 카레라떼에다 각 시럽이나 무스, 파우더 등을 첨가해 바닐라라떼, 고구마라떼, 녹차라떼 등을 만든다.

4. 카푸치노
카푸치노는 에스프레소 : 우유 : 우유거품이 1 : 5 : 4정도이다.
우유거품위에 시나몬파우더(계피가루)를 뿌려주면 완성된다.

5. 카라멜 마끼야또
카라멜 마끼야또는 에스프레소에 우유와 시럽, 우유거품을 올리는 커피다.
에스프레소 : 우유가 3:7 이나 2:8 정도로 유지한다.우유에 에스프레소를 붓고 위에 우유거품을 올려중
다음 카라멜 시럽을 드래즈해준다.

6. 카페모카
카레모카는 에스프레소와 우유, 초코시럽이 들어가며 취향에 따라 휘핑크림이 첨가되기도 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네이버 블로거 커피의 효능|작성자 빛님